넥센 히어로즈는 지난 20일 장정석 감독을 보좌해 2019시즌을 헤쳐나갈 새로운 코칭스태프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조금 색다른 인물이 눈에 띈다. 올 시즌 팀의 시즌 1호 홈런을 쳐냈던 김태완(34)이 2군 타격코치에 이름을 올려놓은 것. 김태완은 올 시즌을 마치고 팀을 떠나 현역 연장의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여전히 타격에 관해서는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높은 현실의 벽을 확인한 뒤 새로운 진로를 모색했다. 지난해부터 2년간 몸담았던 넥센 히어로즈에서 새로운 코칭스태프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자 구단측에 연락을 해 지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