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이 늘 '너는 슛이 좋으니까 자신있게 던져라'고 해주신다"지난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는 이변이 펼쳐졌다. 리그 6위 전주 KCC가 리그 1위이자 시즌 13연승으로 무섭게 질주하던 리그 1위팀 울산 현대모비스를 원정경기에서 꺾은 것이었다. 이는 현대모비스의 시즌 4번째 패배였다. 이 승리로 KCC는 5위 창원 LG에 0.5경기차로 따라붙으며 순위 상승의 발판을 마련했다.이날 승리의 일등 공신은 바로 KCC 포워드 정희재였다. 정희재는 이날 3점슛 4개를 포함해 18득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4개의 3점포와 18득점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