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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탈원전·과학계 소용돌이 뒤엔 문미옥 차관이 있다

지난 12월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사회에서 신성철 KAIST 총장의 직무정지 안건이 ‘유보’로 결정되면서 KAIST를 둘러싼 혼란은 일시적으로 가라앉는 모양새다. 하지만 신 총장을 상대로 한 검찰 수사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문재인 정부 과학기술 정책의 ‘막후 주도자’로 꼽혀온 문미옥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으로 전면에 나서면서 과학기술계를 둘러싼 소용돌이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앞서 과기부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을 감사한 결과 신 총장이 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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