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를 호령하던 장수 외국인 선수들이 하나씩 줄고 있다. 외국인 몸값 상한제로 시장 상황이 변하고 있는 가운데, 린드블럼(두산 베어스)과 브룩스 레일리(롯데 자이언츠)는 'KBO 베테랑 외국인'의 자리를 지킨다.역대 최장수 외국인 선수는 더스틴 니퍼트다. 그는 지난 2011년 두산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했고, 2017년까지 두산의 에이스 역할을 해왔다. 지난 시즌 두산과의 재계약이 어려워졌지만, KT 위즈가 손을 내밀면서 8시즌째 활약하게 됐다. 8시즌은 타이 기록을 갖고 있던 제이 데이비스(전 한화 이글스)를 제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