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출신 패션 디자이너 하용수(본명 박순식)가 별세했다. 향년 69 하용수의 가족에 따르면, 하용수는 5일 오전 4시께 입원 중이던 경기 양주시 한 요양병원에서 숨졌다. 고인은 간암 말기 투병 중이던 지난해 12월 하순 서울대병원에서 이 병원으로 와 이날까지 머물렀다. 5일부터 장례가 시작한다는 일부 보도와 달리 장례는 필리핀에 거주하는 막내 동생 등 가족이 도착하기를 기다려 6일 시작해 8일 발인한다. 빈소는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 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고인은 한양대 행정학과를 나왔다. 1969년 동양방송(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