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의 김선형이 한 경기에서 49점을 몰아치는 신기에 가까운 공격력으로 팀의 10연패를 끊었다.서울 SK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49점을 올린 김선형의 맹활약에 힘입어 91-90으로 승리, 10연패에서 탈출했다.김선형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49점을 몰아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특히 연장 종료 3.9초를 남기고 89-90으로 뒤진 상황에서 결승 레이업슛을 성공했다.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이다. 국내 선수가 40점 이상을 넣은 건 2011년 3월12일 문태영(LG)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