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아야 한다.'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2일 오전 1시(이하 한국 시각) UAE 아시안컵 C조 2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상대한다. 한국은 아직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주포 손흥민과 1차전에서 부상당한 대들보 기성용 없이 2차전을 치른다. 14일 이후 대표팀에 합류할 손흥민의 공백은 이미 예정된 일이지만, 대표팀 중심을 잡아야 할 기성용이 쓰러진다는 건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 계산에 없었다. 기성용은 지난 7일 필리핀전에서 허벅지를 다쳐 최소 일주일 동안 뛰지 못한다.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