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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로] 우리는 모두 '좁은 세계'에 살고 있다

미국 영화 '게임 체인저'에서 나이지리아 출신 의사인 주인공은 정신이상으로 자살한 미식축구 스타의 시신을 부검한다. 뇌를 해부해보니 평생 미식축구를 하며 뇌진탕에 해당하는 충격을 7만번이나 받아 엉망진창이었다. 이어 전직 선수들이 줄줄이 정신이상으로 자살하고, 그들의 뇌도 똑같은 병변이 있음을 밝혀낸다. 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자 미식축구협회(NFL)가 발칵 뒤집힌다. 미국 최고 인기 스포츠의 존망(存亡)을 좌우할 수 있는 논문이기 때문이다.NFL 측은 주인공에게 "우리는 수십만 일자리를 만들었고 수많은 아이에게 장학금을 줬으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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