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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의 꽃이야기] 누군가에겐 가족 같은 실내 식물

#1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1Q84'에서 여성 킬러 아오마메는 임무 수행을 앞두고 지원 요원에게 집에 둔 고무나무를 돌봐달라는 부탁을 남긴다. 지원 요원은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고 "홀가분한 게 최고야. 가족으로는 고무나무 정도가 가장 이상적이지"라고 말한다. 아오마메는 이후에도 여러 번 '집에 두고 온 고무나무'가 마음에 걸린다. '그 고무나무가 그녀에게는 생명 있는 것과 생활을 함께한 첫 경험'이었기 때문일 것이다.#2 실내 식물 행운목에 꽃이 피면 그곳에 행운이 찾아온다는 속설이 있다. 그러나 박완서 소설 '나의 가장 나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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