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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규·임민혁의 뉴스 저격] "트럼프, 주한미군 언제든 뺄 수 있어… 北비핵화 이끌 의지도 안보여"

"요즘은 안보 문제에 별 관심 없던 친척들도 만나면 '주한미군은 괜찮은 거냐'고 물어요. 트럼프라면 북핵 협상 과정에서 주한미군 축소는 물론 철수도 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한승주 전 외무부 장관은 자리에 앉자마자 주한미군 얘기부터 꺼냈다. 김영삼 정부에서 외무부 장관, 노무현 정부에서 주미 대사로 1·2차 북핵 위기와 한·미 동맹의 최일선을 지켰던 그는 최근 미·북 협상에 기대보다 우려가 큰 듯했다. 그는 "김정은은 우리가 바라는 '완전한 비핵화'를 할 생각이 없고, 트럼프는 이를 이끌어낼 의지가 없다"고 했다.16일 서울 경희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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