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5위 경쟁'을 바라봤던 두 팀이 달라질 수 있을까.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도입된 후 매년 치열한 5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2경기 이내에서 치열한 승부를 벌인 끝에 KIA 타이거즈가 5위 막차를 탔다. 삼성 라이온즈는 KIA와 승차가 없었지만, 승률에서 근소한 차이로 졌다. 롯데 자이언츠가 1경기, LG 트윈스가 1.5경기 차로 고배를 마셨다. 불 붙은 경쟁 속에서도 9위 KT 위즈와 10위 NC 다이노스는 탈꼴찌 경쟁을 했다. KT는 KIA와 9.5경기 뒤진 9위로 시즌을 마쳤다. 첫 탈꼴찌에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