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충남지방경찰청은 "유성기업 임원을 집단 폭행한 혐의 등으로 민주노총 노조원 18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22일 충남 아산시 둔포면 유성기업 본관에서 노무담당 김모(50)상무를 1시간 가량 감금한 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집단 폭행 당한 김 상무는 안와골절, 코뼈 함몰 등으로 전치 12주의 진단을 받았다. 민주노총 유성지회는 집단폭행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은 우발적으로 빚어졌다. 폭행은 1~2분간만 지속됐다면서 "회사 측이 저지른 8년간의 부당노동행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