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맥도날드가 수험생을 응원하는 광고를 만들었다가 여주인공의 국적을 ‘대만’으로 단독 표기해 중국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 중국이 국제 사회에 요청하는 '하나의 중국(One-China policy)' 원칙에 어긋난다는 이유 때문이다.20일(현지 시각) 더 차이나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만 맥도날드는 이달 25~26일로 예정된 대학 입학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24초 분량의 동영상 광고를 지난달 6일 유튜브에 공개했다.문제는 영상 안에 나온 한 여학생의 수험표였다. 여학생의 국적이 대만으로 표시돼 있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