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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손혜원 對 박지원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는 저돌적으로 상대를 몰아붙이는 스타일이다. 그런 홍 전 대표가 사석에서 '정치적 전투력'을 인정한 유일한 맞상대가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다. 지난 대선 때 '안철수 찍으면 박지원이 상왕(上王) 된다'고 공격했을 정도다. 후보보다 선대위 관계자가 상대의 공격을 더 받은 보기 드문 사례였다. ▶박 의원은 올해 77세다. 김대중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장,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4선 의원이다. 촌철살인의 '입심'으로 정치 현안의 흐름을 집어내 자기 의제로 끌고 가는 데 능하다. 정보를 얻기 위한 노력이 남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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