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는 22일 저녁 8시 40분 '세계테마기행'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아름답고 평화롭지만 고통스러운 역사를 간직한 대만의 '우서' 지역을 소개한다.대만의 한가운데 난터우의 '우서'에는 일제에 맞서 싸우다 700여 명이 학살당한 '싸이더커족'의 후손이 아직도 살고 있다. '우서 사건'이라는 슬픈 역사를 겪은 이들이 그 이후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보여준다.대만에서 210㎞, 중국 본토에서 10㎞ 거리에 있는 '진먼'은 전쟁의 기억을 품고 있는 또 다른 곳이다. 지리적 위치 때문에 이곳에선 세계 전쟁사에 유례없는 치열한 격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