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57·사진)씨가 보복 운전으로 재판받게 됐다. 서울남부지검은 최씨를 특수 협박, 특수 재물 손괴, 모욕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작년 9월 17일 오후 1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 앞 5차선 도로에서 피해 차량과 시비가 붙었다. 앞서 가던 차가 두 차선에 걸쳐 주행해 자기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다. 최씨는 상대 차를 추월한 후 급제동했고 접촉 사고가 났다. 최씨는 승강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상대 운전자에게 욕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사건을 수사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