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7일 자유한국당의 2·27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하면서 "무능한 과속·불통·부패 정권을 심판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자 한다"며 "단일대오의 보수 대통합과 혁신을 이뤄내 내년 총선에서 저들을 응징하고 그 힘으로 정권을 탈환하겠다"고 말했다.오 전 시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한국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그는 "국가 안보는 백척간두에 서 있고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제, 탈원전 정책 등 아마추어 경제 실험으로 빈곤층은 몰락했다"며 "김태우·신재민, 양심적 내부고발자에 의해 정권 부패는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