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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준 란드그렌, 스웨덴 교통부 차관입니다"

지난 9일 프랑스 파리 시내 스웨덴 대사관 앞마당에 SUV 한 대가 들어오더니 건장한 체구의 동양계 남성이 내렸다. 그가 영어로 말했다. "제가 란드그렌 차관입니다. 겉으로는 스웨덴 사람처럼 보이지 않을지도 몰라요." 한국계 입양아 출신으로 스웨덴의 교통부 차관인 마티아스 란드그렌(43)씨는 호쾌하게 웃으며 악수를 청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방문차 파리에 출장을 온 도중 본지와 인터뷰를 가졌다.생후 3개월에 스웨덴으로 입양된 란드그렌 차관은 명문 웁살라대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기업·노동 분야 변호사로 활동했다. 2014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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