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메디슨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웨스트민스터 케널 클럽 도그 쇼' 우승견(犬) '킹'의 주인 가브리엘 랑헬(앞줄 오른쪽에서 둘째)이 심사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일곱 살인 와이어폭스테리어종 킹은 세계 14개국에서 온 203종 2800마리의 개들과 겨뤄 승리했다. 143년 전통의 이 쇼는 매년 2월 순종과 가장 가까운 애견을 선발한다. 심사위원들은 세계애견연맹(FCI)에서 정한 견종별 표준, 체형과 걸음걸이, 성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도그 쇼 챔피언으로 선정되면 몸값이 수십억원대를 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