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박원순 서울시장 연관 검색어로 떠오른 단어다. 박 시장이 느닷없이 '꼰대 논란'에 시달리게 된 것은 지난 2월 5일과 6일 방영 된 KBS의 파일럿(시범) 프로그램 '사장 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면서부터다. 사장과 직원의 일상을 담아낸 관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박 시장은 자신의 수행 비서관과 이른 새벽부터 함께 조깅을 하고, 비서관 가족의 저녁식사 자리에 예고 없이 동석하는 모습 등을 보여줬다.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에는 '꼰대가 따로 없다' '상사 갑질이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