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급 호텔 체인 프린스호텔은 전국 7개 지점에서 오는 4월 30일 자정에 진행하는 웨딩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심야에 결혼하길 원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예비 신혼부부들의 호응이 좋았다. 4월 30일이 아키히토(明仁) 현 일왕의 재임 마지막 날이기 때문이다. 헤이세이(平成) 마지막 날 결혼식을 열어, 자정엔 서로 사랑을 맹세하고 키스를 나누도록 연출해준다는 것이다. 일본은 결혼식에 가까운 소수의 가족·친구만 초대하는 만큼, 이들이 자정에 다 같이 모여 카운트다운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일본 고급 호텔 뉴오타니오사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