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 시각) 오후 1시 42분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의 알 누르 이슬람사원(모스크).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난입해 총을 난사했다. 당시 모스크에서는 금요예배가 진행 중이었고, 300여명의 사람이 있었다. 생존자들은 "사방에 시체가 뒹굴었고 바닥은 피로 물들었다" "그저 그의 총알이 다 떨어지기만을 빌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잠시 뒤 6㎞가량 떨어진 린우드 모스크에서도 비슷한 참극이 벌어졌다.◇16분 55초 테러 생중계알 누르 모스크 총격 테러의 용의자 브렌턴 태런트는 소형 카메라가 달린 헬멧을 쓰고 있었다.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