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여국 10대 학생들이 기후변화 대책을 촉구하며 궐기했다.AP·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15일 '기후를 위한 청년 파업'으로 이름 붙은 글로벌 동맹 휴업이 호주와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아시아·유럽·미국 등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열렸다"고 보도했다.학생들의 기후변화 대책 시위는 북유럽에 기록적인 폭염이 닥친 지난해 8월 스웨덴 학생 그레타 툰베리(16)가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작한 등교 거부 1인 시위에서 유래했다.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점점 툰베리의 주장에 동조하는 10대들이 늘어나면서 금요일 동맹 휴업은 유럽 전역으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