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17일 선거제 개편 단일안 합의를 위한 최종 논의에 돌입했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심상정(정의당) 위원장과 간사인 김종민(민주당)·김성식(바른미래당)·천정배(민주평화당) 의원 등은 선거제 개편안을 세부 논의하기 위해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했다. 이들은 앞서 의원 정수를 300석(지역구 225석·비례대표 75석)으로 유지하면서, 연동형·권역별 비례대표제를 혼합한 형태의 선거제 개편안에 잠정 합의했었다. 잠정 합의안에 따르면 75석의 권역별 비례대표는 서울, 인천·경기, 충청·강원, 부산·울산·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