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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42] 매일 밤 지폐 찍고 싶다는 서울 시장

유발 하라리는 '사피엔스'에서 인간을 가공할 힘을 가진 우주의 지배자로 만든 것이 법, 돈, 신, 국가 같은 '상상의 질서'를 생성할 수 있는 힘이라고 주장한다. 생각하면 인간이 화폐를 발명하지 못했더라면 인류의 문명은 지금 몇 세기쯤에 멈춰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고 화폐의 발명은 인간이 고안한 것 중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효율적인 상호 신뢰 시스템이라는 하라리의 생각에 수긍이 간다.박원순 시장이 지난 15일 시내 복지기관 운영자 대상 강연에서 "밤마다 돈을 찍어내는 서울시립조폐창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의 형법 207조에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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