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예상보다 더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적인 신호를 보냈다. 연준은 기준금리 동결 기조를 올해까지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보유자산 축소를 통한 긴축정책도 9월말 종료하기로 했다. 20일(현지 시각)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전날부터 이틀간 열린 FOMC 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발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경기 둔화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연준은 이날 11명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현행 2.25~2.50%로 동결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