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프로 14년 차 NC 다이노스 양의지(32)가 '초심'으로 돌아간다. 새 유니폼을 입은 각오다. 양의지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말 NC와 4년 125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은 뒤 첫 시즌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2006년 프로 데뷔 후 줄곧 뛰었던 두산을 떠나 NC의 안방마님로의 새 출발이다. '낯선' 투수들과 배터리를 이루게 된 만큼 호흡을 맞추는 일도 중요하다. 양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