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구상은, 한미→남북→미북 릴레이 정상회담
한·미 정상회담 일정이 4월 중순으로 확정됨에 따라 남북 정상회담 개최도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정부 사정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교착에 빠진 미·북 대화의 재개를 위해 한·미→남북→미·북의 순서로 '릴레이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여권 관계자는 "'김정은 답방'을 무리하게 추진하기보다는 1차 정상회담 1주년인 다음 달 27일을 전후해 판문점에서 4차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이 현실적"이라고 했다.일각에선 문 대통령이 방미 직전 전격적으로 김정은을 만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