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투수'라는 꼬리표가 오간데 없다.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원중(26)이 심상치 않다. 두 차례 등판 모두 인상적인 결과물을 남겼다. 지난 24일 사직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5⅓이닝을 4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막은데 이어, 30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6이닝 2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롯데는 LG전에서 김원중의 호투 속에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7대1로 승리,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LG전에서 김원중이 기록한 투구수는 87개. 이 중 스트라이크가 57개로 66%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