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천 SK전. 삼성 선발 저스틴 헤일리에게는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삼성의 새 외국인 투수 듀오에 대한 회의론이 점점 커지고 있던 시점. 이날 헤일리 등판 전까지 삼성 외국인 투수 2명은 10개 구단을 통틀어 최악의 스탯을 기록중이었다. 특히 1선발 덱 맥과이어는 데뷔 후 3번의 등판에서 모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4일 대구 KIA전이 최악이었다. 경기 초반 모처럼 타선이 폭발해 무려 7점을 지원 했지만 5회를 버티지 못했다. 3⅔이닝 6피안타 5볼넷으로 6실점. 이전까지 "기다려봐야 한다"고 판단을 유보하던 삼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