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 때 이런 대회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여자 골프의 역사적인 날입니다."(박세리)"유튜브로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는 장면을 보면서 연습했어요. 직접 쳐보다니 꿈만 같네요."(박세리 골프 장학생 출신 권서연)6일 오전 7시 45분(현지 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 미 PGA 투어 최고 대회인 마스터스를 여는 미국 골프의 심장부이면서도 백인 남성 부자들의 놀이터라는 비판도 받던 이곳에 박세리(42), 로레나 오초아(37·멕시코), 낸시 로페스(62·미국), 안니카 소렌스탐(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