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1점에 만족한다."욕심이 없는 게 아니라 현실적인 소감이었다.인천의 비상체제를 이끌고 있는 임중용 감독대행은 임시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처음으로 승점을 챙겼다.21일 열린 K리그1 8라운드 FC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0으로 비겼다. 리그 5연패, FA컵 32강전 포함 6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한 귀중한 무승부였다.더구나 인천은 서울과의 '경인더비'에서 최근 6경기 연속 무패(3승3무)의 기분좋은 기록을 이어나갔다.임 감독은 "승점 1점이지만 만족한다"면서 "부상자가 많지만 이들이 복귀하면 더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