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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또 기자회견 없는 취임 2주년

역대 대통령들은 대체로 출입 기자들을 불편해했다. 대통령이 말하고 싶은 것, 보도되기 원하는 것만 쓰기를 바라는데 언론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 박근혜 정부 때 출입 기자들은 '레이저'가 기피 단어였다. 탐탁잖은 질문을 하는 기자에겐 곱지 않은 시선이 꽂혔다. 출입 기자들과 만남 자체가 극히 적었다. 유일하게 만나는 통로가 해외 순방 때 대통령 전용기였다. 박 대통령은 출·귀국할 때 기내 기자석을 돌았다. "대통령이 순시 온다"고들 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엔 '마사지'가 문제가 됐다. '프레스 프렌들리(언론 친화)'를 내세운 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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