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역주 후한서범엽 지음|진기환 역|주전 10권|명문당|각권 3만원중국 후한(後漢·25~220)의 역사를 기록한 범엽의 '후한서'는 사마천의 '사기(史記)', 반고의 '한서(漢書)'와 함께 삼사(三史)로 불리는 역사서다. 두 책과 더불어 후대 역사 기록물의 전범(典範)이 되었다. 광무제부터 헌제까지 약 200년 기간을 본기 10권, 열전 80권으로 정리했다. 조선시대에는 문인·학자의 기본 교양서이자 필독서로 꼽혔다. 정치 언어와 문학 창작의 주요 소재로 사용됐다.그동안 일부 또는 발췌 번역서는 나왔지만 완역은 처음이다. 고교 교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