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菅義偉·사진) 일본 관방장관이 9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중이다. 10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만나 자신이 담당하는 납치, 오키나와 문제 외에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 대책을 협의했다.앞서 9일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패트릭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도 만났다. 뉴욕으로 가서는 유엔 본부에서 열리는 납치 관련 회의에 참석하고, 아베 내각의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를 미 경제계에 설명하는 기회도 갖는다. 일본 언론은 스가 관방장관의 방미를 이례적이라고 본다. 일본 정치에서 관방장관은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