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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줄서 커피 한잔… 가치 있는 경험인가, 특유의 쏠림인가

"이쪽, 저쪽!"목이 콱 잠긴 직원이 수신호를 섞어 줄 서 있는 사람들을 안내했다. 오전 8시부터 5시간 가까이 긴 줄을 통제하느라 목이 쉬었다고 했다. 줄 서 있는 사람들 뒤로 하늘색 병 모양 로고가 박힌 입간판이 보인다. 기온 25도, 초미세 먼지 지수 77(매우 나쁨).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중무장한 사람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토요일인 지난 4일 오후 1시 서울 성수동에 들어선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1호점 앞 풍경이다. 지난 2일 개점 당일엔 자정 막 지난 0시 30분부터 줄을 섰다. 커피 한 잔 먹는 데 길게는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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