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부모들, 전교조 혁신학교 잇따라 제동
최근 좌파 교육감들과 전교조가 주요 정책으로 추진 중인 '혁신학교 확대'와 '친일(親日) 교가 교체'가 학부모들의 반발에 밀려 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혁신학교 전환을 추진해 온 서울의 일부 초등학교가 학부모 반발로 계획을 전면 철회한 데 이어, 전교조가 지목한 서울 시내 '친일 교가 학교' 113곳은 기존 교가를 그대로 쓰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학부모에 브레이크 걸린 혁신학교오는 9월 혁신학교 지정을 신청하려던 서울 강남구 대곡초등학교는 지난 17일 저녁 교장·학부모 긴급회의를 갖고 혁신학교 신청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