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日 대졸자 취업률 97%, '고용 참사' 靑은 자화자찬
청와대 일자리 수석이 19일 "고용 상황이 작년보다 개선되고 있어 희망적"이라고 했다. "고용 지표 개선에는 정책의 성과가 배경이 되고 있다"고 자화자찬했다. 실업자 수가 19년 만에 가장 많은 124만명에 이르고 청년 체감 실업률이 25%가 넘는 최악의 고용 통계가 나온 지 사흘밖에 안 됐다. 거의 궤변이다.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가 성공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한 바로 다음 날 통계청이 최악의 실업률을 발표해 국민을 당혹하게 했다. "대통령이 다른 세상에 사는 것 같다"는 비판이 쏟아졌는데 청와대 내부는 정말 다른 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