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를 불태워 버리자."한 달 전 마스터스의 감동이 여전한데 타이거 우즈(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컷을 통과하지 못하자 실망한 팬들 사이에서 이런 고함이 터져 나왔다. 우즈는 2000만달러짜리 개인 요트 '프라이버시(PRIVACY)호'에 머물며 치른 2006년과 2018년 US 오픈에서 컷 탈락해 '프라이버시호 징크스'라는 농담까지 있는데 올해도 똑같은 상황이 펼쳐지자 나온 소리였다.제101회 PGA챔피언십 2라운드가 막을 내린 18일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파크 블랙코스(파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