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20일(현지 시각) 북한이 자국 화물선 ‘와이즈 어니스트(Wise Honest)호’에 대한 미국의 압류 조치와 관련해 ‘주권을 침해했다’고 비난한 서한을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낸 것과 관련 "서한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다만 "안보리 회원국들이 다뤄야 할 문제"라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측으로부터) 서한을 접수했고, (북측의) 요청에 따라 서한을 안보리 문서로 회람시켰다"고 말했다. 두자릭 대변인은 "서한을 검토 중이며, 그것(서한)은 대북 제재와 제재 이행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