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는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가 전 세계 사무직 인력의 10%를 감축하겠단 계획을 밝혔다.20일(현지 시각) 미 CNN에 따르면, 짐 해켓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 서한에서 "사무직 구조조정을 21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까지 마칠 것"이라며 "연 6억달러(약 7000억원)의 비용 절감과 경영 구조를 단순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구조조정 규모는 총 7000명으로, 사무직을 대상으로 한다. CNN은 "이는 포드 전체 사무직의 10%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전했다. 미국 내에서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