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텐센트가 20일(현지시각) ‘왕좌의 게임’ 마지막편을 급작스레 불방해 중국 시청자들 사이에서 ‘무역전쟁 영향이 아니냐’는 불만이 일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왕좌의 게임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중국 텐센트는 이날 오전 "미디어 전송문제로 마지막회 방영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방영날짜를 추후에 공개한다고 했으나, 아직도 공지되지 않은 상태다. 드라마 제작사 HBO는 "콘텐츠 전달에는 문제가 없다. 텐센트의 설명을 들어야할 것"이라고 했다. 소셜미디어에서 실시간으로 줄거리를 공유하는 중국팬들은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