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국제영화제의 폐막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올해 한국에서 유일한 경쟁부문 진출작으로, 황금종려상 수상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봉 감독은 "수상 가능성은 크지 않다. 대학에서 영화를 배우던 시절부터 봐온 어마어마한 감독님들이 다 초청됐다. 저보다는 배우들의 수상을 기대한다"고 했지만, 외부의 시선은 다양하다. 이미 황금종려상을 받은 감독들의 작품이 5편이나 경쟁부문에 진출한만큼 수상 가능성이 낮다는 견해가 있다. 전체 경쟁부문 진출작 25편 중 약 25%에 해당한다. '쏘리 위 미스드 유'의 켄 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