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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최저임금' 부작용 인정하는 데 1년 5개월 걸렸다

최저임금 인상이 도·소매, 음식·숙박업, 자동차 부품 제조업 등의 고용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고용노동부가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 고용부 용역을 받은 학회의 심층 조사 결과, 종업원을 줄이거나 영업시간을 단축한 것이 확인됐다는 것이다. 국민이 다 아는 뻔한 상식을 확인하는 데 무려 1년 5개월이 걸렸다. 고집이 아니라 현실 회피다. 보고서 내용은 최저임금 급속 인상이 시작된 작년 이후 거의 모든 전문가와 언론, 현장의 고용주들이 줄기차게 말해 온 것들에 불과하다. 일자리 생태계가 망가졌는데 이제 와서야 부작용이 확인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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