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수록 불가해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또한 매혹됐던 것 같다."22일(현지 시각) 제72회 칸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말이다. 영화 '펄프픽션'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았던 타란티노 감독이 25년 만에 칸에 새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들고 왔다. 1969년 미국 LA에서 폴란드 출신의 영화감독인 로만 폴란스키의 아내 샤론 테이트가 당시 임신 중에 사이비 교주인 찰스 맨슨의 추종자들에게 살해당했던 잔혹한 사건을 모티브로 삼았다. 영화는 그러나 실제 사건 그대로를 재현하지 않는다.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