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외동딸이 집단 괴롭힘을 당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가해자 중 한 명은 재판정 앞에서 웃는 등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는 게 억울하다는 아버지의 청원이 화제다.자신을 17살 외동딸의 아버지라고 소개한 A씨는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범죄 가해자들을 보호하는 소년법을개정하고, 정당한 처벌을 해주십시요’라는 제목의 청원을 게재했다. 이 청원은 24일 오전 5시 45분 기준 7333명의 동의를 받았다.A씨에 따르면 A씨의 딸인 B양은 사이버 폭력에 시달려 지난해 7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A양은 온라인 공간에서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