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경찰 때리고 법원 비웃는 노조, 이것도 나라인지
법원이 대우조선과 합병 절차를 밟는 현대중공업의 주주총회를 방해해선 안 된다고 결정한 날, 현대중공업 노조원들이 주주총회장을 점거했다. 경비원을 포함해 현대중공업 직원 7명이 다쳤고 한 명은 실명 위험까지 있다고 한다. 폭력 노조원들은 지난 22일 서울에서 대우조선 조합원들과 함께 시위를 벌이다 경찰관들을 폭행해 이까지 부러뜨린 바로 그 사람들이다. 울산지법은 이들의 폭력시위 전력 등을 근거로 노조의 주주총회장 점거 계획에 제동을 거는 결정을 내렸지만 듣는 척도 하지 않았다. 이 나라에선 아무도 자신들을 건드릴 수 없다고 믿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