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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헝가리 "우리는 영웅을 만들어내고 싶지 않다"

헝가리 내무장관이 다뉴브강에 침몰한 유람선 선체에 잠수요원이 들어가 시신을 수색하겠다는 한국의 요청을 거부하며 "우리는 영웅을 만들어내고 싶지 않다"고 했다. 무리한 작전으로 잠수요원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상황은 만들지 않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현지 유속(流速)이 잠수 가능 기준보다 2배가 넘는 데다, 침몰한 배가 70년 된 노후한 목선(木船)이라 수색 도중 기둥 등이 무너질 위험이 있다고 한다. 헝가리 내무장관은 "선체 내부에 '덫'이 있다"고까지 했다. 우리 측은 줄곧 선내 진입을 주장하다 결국 헝가리 측의 방침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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