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를 크레인에 연결 고정하는 작업이 8∼9일(현지시간) 마무리되고, 유람선을 인양하는 작업이 당초 알려진 9일 오전이 아닌 10일쯤 이뤄질 전망이다.헝가리 대테러청(TEK) 여센스키 난도르 공보실장은 8일 오후 현지 언론과 한국 취재진을 상대로 한 브리핑에서 "월요일(10일)이 가톨릭 성령강림 대축일 휴일인데 그쯤에는 (인양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는 기존에 헝가리 현지 매체들은 TEK 관계자를 인용해 오는 9일 새벽 인양이 시작될 것이라는 관측보다 늦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