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삼성·하이닉스 반독점 위반 조사중… 한국인 비자발급 심사도 강화
"미국의 대중(對中) 제재에 동참하면 심각한(dire) 결과에 직면할 수 있다." 중국 정부가 최근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비롯한 현지 주재 외국 기업 관계자를 소환해 이같이 경고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이를 두고 중국의 '사드 보복'과 같은 사태 재연을 우려하는 목소리와 동시에 과거와 달리 무조건적 보복을 하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미국의 제재로 해외 테크 기업들과의 거래가 끊긴 상황에서 한국이 중요한 전략적 대안(代案)이 됐기 때문이다. 특히 반도체는 미국 마이크론(메모리 반도체)과 미국 퀄...